1월25일(금) 오후5부터 논현동 파티오나인호텔에서 운영위원 신년회 겸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심상돈회장님과 손욱회장님을 비롯, 구자관회장님, 정희국회장님, 한재권회장님 등 협회 고문님들과 40여분의 임원분들이 자리를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날 '마음경영으로 경영의 패러다임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주신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황을문 회장은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꿔야 삶이 바뀐다'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경제가 나빠서 경영이 힘들다, 삶이 힘들다'라고 말하면서 경제 탓, 남의 탓을 하지만, '경영이 힘들고 삶이 힘들면 내 자신의 경영방식이나 내 자신의 삶의 방식을 바꿔봐야 한다.

나 자신은 바꾸지 않으면서 왜 세상 탓을 하는가?'

특히, 우리는 흔히 '상대가 틀렸다'라고 쉽게 얘기들을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고정관념속에서 자신의 틀 속에 갖혀서 얘기하는 것이다'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1시간동안 경영의 새로운 관점을 생각해보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운영위원의 단합과 회원확대, 위원회별 활동방향 등과 관련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강기협 골프동호회 참여, 여행.골프 등을 병행한 1박2일 워크샵, 해외 비즈니스투어, 애경사 지원,

외부 협회나 단체와의 교류를 통한 우수회원확대, 그리고 주요 사업 프로젝트 성공사례 개발, 회원간 비즈니스 매칭 등에 관한 의견 등은 별도로 정리해서 다시한번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마지막 조인의 한재권회장님이 강조하신
'히든챔피언들이 자꾸 많이 모이게하고, 히든챔피언들의 경영사례나 정보 공유를 통해 사업에 도움이 되는 협회로 발전되어가야 한다'는 말씀은 협회의 비전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준 것 같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고 뉘늦게 참석한 오너클랜 김기명대표님, 이번에 새로 임원으로 참여해주신 하늘농가 고화순 대표님을 비롯한 몇 분은 근처 호프집에서 가볍게 2차 모임을 갖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