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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소식] [2018 첫 정기세미나/정기총회 결과]

[2018 첫 정기세미나/정기총회 결과]

월말이고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지방에서까지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홍익표의원은 강기협과 중소벤처기업부간의 간담회를 제안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차관은 중기부가 가지고 있는 9조 예산을 언급하면서 강한기업을 지향하는 저희 협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명해 주셨습니다. 강기협 고문이시기도한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대표는 저희 협회 회원 100명을 3월중에 판교 본사로 초청해서 강의도 듣고 식사도 함께 하고 싶다고 제안해 주셨습니다.
한국중소기업학회 이정희교수는 강기협이 따로 학회를 설립하지말고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저희 협회가
공동연구를 함께 하는 방안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특히, 홍익표의원은 규제개혁과 대기업, 중소기업간의 불공정거래 방지 입법으로 중소기업 지원, 최수규차관은 이번 정부에 새로 생긴 중소벤처기업부 역할, 한국중소기업학회 이정희 교수는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과 임금격차 해소, 이형우대표는 사람중심 의 신뢰경영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정기총회는 2017 결산과 2018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의결이 있었습니다.

이번 정기세미나는 저희 협회에 직접적으로 지원과 영향을 줄 수 있는 중기부, 국회와 함께한 아주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특히, 보좌관, 비서관 분들은 행사전부터 국회나 중기부에서 아직은 강기협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이번에 400명 행사장이 꽉 찰 정도로 성황을 이룬 모습을 보여주면 앞으로 강기협에 대한 위상이나 지원도 많이 달라질거라는 얘기를 했고 실제 어제 사진도 찍어가고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주셨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당초 참석하겠다고 신청을 하고서 참석하지 않은 분이 많아서 행사에 다소간의 차질이 있었습니다.

이런 중요한 행사에 참여해서 강기협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제품 하나 더 파는 것보다 나중에 훨씬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남지만 그것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어제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신 히든챔피언 제1기 정희국 회장님을 비롯한 원우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