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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소기업협회, 한국투자증권과 업무협약 체결

13일 오후 2시 30분에 한국강소기업협회와 한국투자증권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나종호 상임부회장, 이상엽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협회 주요 임원사인 김성래 대표 (케이에스아이파트너스), 어수균 대표 (한국피엠오 주식회사), 이수빈 대표 (글램파트너스), 이재형 대표 (플러스앤), 전오종 대표 (아너스자산운용), 정연규 대표 (그립)가 참석하였으며, 한국투자증권에서는 배영규 전무 (IB그룹장)를 비롯하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의 취지로는 강소기업의 발전이 국가경제발전의 원동력임에 인식을 같이하고, 동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며, 나아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에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강소기업협회와 동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중소∙중견기업의 자산규모에 맞는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협회 회원사에 대한 IB그룹 △자금 조달 등 금융 솔루션 제공 및 투자 유치 지원 △IPO∙증자∙분할∙합병 지원 △대주주·경영진 자산관리 및 가업승계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2011년 이후 현재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향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IB로 도약하기 위해 자본, 전문성 및 네트워크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로 장기적인 성장엔진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강소기업협회는 중소.중견기업 상호간에 또는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을 성장,발전시켜 경쟁력을 높이고 강소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설립된 협회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해외시장 진출, 회원사 간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 및 비지니스 매칭 지원,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포럼,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금일 업무협약이 협회 회원사들이 금융 서비스에 있어 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강소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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