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한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 간 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 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기 위하여 개최하는 대한민국 강소기업대상의 신청 접수가 마감되었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 강소기업을 대표할 만한 30개의 기업들이 지원하였으며, 심사 초 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강소기업 대상 심사의 경우 1차, 2차 둘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심사의 경우 11월 16일 화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2차 심사의 경우 11월 19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 위원으로는 협회임원인 나종호 상임부회장, 김성래 대표, 장기조 회장, 이기왕 대표, 그리고 외부 심사위원으로는 MBN 보도국장(최은수) 이 내정되어 진행된다.

12월 21일에 개최될 예정인 '제4회 대한민국 강소기업대상' 은 협회 5주년을 맞이하여, 혁신상품 부문, 상생협력 부문, 해외수출 부문에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할만 강소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심사결과에 따라 부문별 수상업체 수는 조정될 수 있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한국강소기업협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