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소기업협회

대기업, 강소기업 상생협력으로,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을 만들어갑니다

한국강소기업협회

menu

홈페이지 회원

한국강소기업협회, 운영위원 교류모임 성료

6월15일 바인그룹 사옥에서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초청으로 운영위원 교류모임이 진행되었다.


17층 본사 건물을 층마다 투어하면서 바인그룹만의 인재양성 문화와 김영철 회장의 경영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동화세상에듀코로 시작, 27년이 지난 지금은 4800여명의 구성원과 전국 207개 센터, 그리고  11개 계열사와 20개 브랜드를 갖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온 과정을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각 층마다 바인그룹만의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너무 잘 정리가 되어 있었고, 특히, 김영철 회장이 각 층마다 안내하면서 하나하나 직접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기도 하였다.


직원들이 내는 아이디어로 사내벤쳐 100개 프로젝트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44개를 달성했고, 앞으로도 포도나무처럼 전직원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 기업과 개인이 함께 성장해 나가고, 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면서 100년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투어를 끝내고 마지막으로 강당에 모여 돌아가면서 오늘 바인그룹 방문 소감과 각사 소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을 시작으로 태방파텍 정희국 회장, 명동 프린스호텔 남상만 회장 등의 순서로 참석한 모든 분들이 잠깐씩 소감을 말씀해주셨다. 


특히, 강태선 회장은 천억을 투자해 오픈한 제주 야크마을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었다. 하루 천명이 넘는 손님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했는데, 협회에서도 야크마을에서 세미나 기회를 갖기로 하였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한국강소기업협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