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 오후 11시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생협력 교육장에서 한국강소기업협회와 NICE평가정보 간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업무협약의 내용으로는 NICE평가정보는 한국강소기업협회 정회원사에게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NICE 제휴서비스를 제공하며, 공동 사업 및 기업 지원서비스에 대한 홍보 및 기술정보 교환에 대해서 협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회와 NICE평가정보간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정회원사의 기업신용정보 활용과 그와 관련된 업무에 대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ICE평가정보는 1985년 설립 이래 개인 및 기업 신용정보, 신용관리, 기술신용정보 등 금융인프라의 핵심 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성장해 왔으며,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금융인프라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한국강소기업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사단법인 협회로서 중소.중견기업간 협업과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으로서 출범 6년만에 회원사 2천여개사를 유치하여 활동하고 있고, 매년 평균 200건 이상의 협업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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