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파티오나인 호텔에서 강소기업 CEO과정 7기 개강식이 개최되었다. 나종호 상임부회장의 협회 소개와 김성래 히챔 총원우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히챔7기 전체 원우분들의 자기소개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개강식은 코로나19로 인해 호텔7층 도착후 발열 측정, 손소독, 마스크 착용후 입실을 권장하는 등 철저한 감독 하에 진행되었다.

강소기업 CEO과정 7기의 경우 식품, IT, 의류, 화장품, 전자 분야 등의 제조업, 교육, 디자인, 외식 분야 등의 서비스업, 그리고 변리사,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직 원우까지 참여하여 원우들간의 상생협력을 기대해볼만 하다.

오후 6시, 첫 1강으로는 주영섭 前 중기청장님 (협회고문)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위해 초변화 시대의 기업 혁신 전략에 대해서집중적으로 강조한 강의였다. 이어서 나종호 상임부회장의 `스몰기업을 스페셜 기업으로`를 주제로한 제2강에서는 일본, 독일 등의 강소기업 사례와 함께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이 되기 위한 방향과 전략을 많은 대표님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현장감있게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었다. 이번 개강식에는 히챔 총원우회 김성래 회장과 김영진 사무총장, 매 기수마다 원우분들을 추천해주고 있는 박희신 식품포럼 위원장, 그리고 히챔6기 임정순 대표도 참석해서 강소기업 CEO과정 7기 개강을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