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3시 강소기업 영CEO포럼 운영진 회의가 협회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신규 선임된 운영진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으며, 상견례 시간을 가진 후 운영진 회의가 진행되었다. 논의된 사항으로는 강소기업 영CEO포럼의 운영회칙과 향후 포럼 및 비즈니스매칭 행사 일정 그리고 포럼 운영 상세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이 날 회의 참석자로는 포럼 회장인 한신플라텍의 김경철 상무를 비롯하여, 부회장 4명 (세미산업 임재윤 이사, 금강고속관광/신강교통 홍재민 대표, 단디컨설팅센터 이영아 대표, 올바른특허법률사무소 고진영 변리사) 간사 4명 (페이지그룹 김영혜 대표, 디에스인더스트리 박준형 이사, 아이피씨 고태윤 상무, 브이에스엠그룹 이기용 대표)이 참가하였으며, 향후 건설적인 젊은 CEO 포럼을 만들어가는 것에 동의하며 회의를 종료하였다.

강소기업 영CEO포럼은 한국강소기업협회에서 성장 잠재력있는 훌륭한 젊은 사업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미래의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20-30대 젊은 CEO와 경영 후계자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3월 25일에 첫 발대식을 가진 포럼으로서,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한국강소기업협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