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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성 혁신상품 화재예방 부문 수상!

배선기구 및 멀티콘센트 제조업체인 대성이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화재예방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1989년에 창립한 대성은 배선기구, 멀티콘센트(멀티탭)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대형유통사와 중소형 유통사 등에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3년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고, 대형 마트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품질개선 및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성은 멀티콘센트에 과부하, 트래킹(쇼트)으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 소화 멀티탭을 개발했다. 자동 소화 멀티탭 종류는 알류미늄을 사용한 멀티탭 DMAL 240,  DMAL 440 등 2가지이며,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멀티탭은 DMC-9A240, DMC-9A340 등 2가지다. 


알류미늄 멀티탭, 개별형 멀티탭, 절전형 멀티탭은 독자적인 특허 2건 제10-2218476호(화재진압용 소화 캡슐을 구비한 안전 콘센트), 제10-2218478호 (화재 진화 수단을 구비한 안전 콘센트)를 등록했다. 


박길홍 대성 대표는 "31년간 품질과 안전만 생각하며 배선기구, 멀티콘센트를 만들어온 것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시장을 선도해온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강소기업인으로 자리잡아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해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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