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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대일이엔피 상생협력 제품디자인 부문 수상!

고객에 최적화된 디자인패키지를 제공하는 대일이엔피가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상생협력 제품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일이엔피는 1984년 골판지박스 제조업체로 출발해 기술혁신 등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해왔다. 카톤박스는 물론 각종 기능성 박스와 칼라박스, 종이진열대 등 포장에 관한 모든 제품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디자인 전담부서를 통해 고객제품에 최적화된 디자인패키지와 설계를 제공하고, 포장부문 원스톱 해결이 가능한 포장박스 전문기업이기도 하다.


대일이엔피는 포장되는 제품의 특성을 부각하고 최적화된 디자인과 패키지 콘셉트를 제공해 고객사의 제품판매와 매출증대에 기여해왔다. 예시로 과일박스는 평범한 과일 이미지 대신 궁금증을 유발하는 단순한 색조합으로, 의류박스는 고급스러운 제품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식이다. 수제맥주의 경우 스펀지나 간지 없이 종이조립만으로 가능한 포장상자를 특허 개발했고, 플라스틱을 대체할 종이진열대로 디자인등록 및 실용신안등록을 받기도 했다. 


최규형 대일이엔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많아 어느 때보다 강한 힘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자축의 마음으로 더 큰 미래를 본다”며 “더욱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소재의 포장디자인 개발에 정진하고 노력해 고객이 먼저 찾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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