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플러스앤이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상생협력 종합레저 부문 대상을 탔다.
플러스앤은 '주거의 빈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오늘날 B2B 복지 프로그램까지 개발했다. 이에 '하드-블럭 상품의 구성'과 캠핑브랜드 '스테리움'을 론칭했다. 공간에 시스템을 더하면 상품이 되고, 상품에 서비스를 더하면 비즈니스가 된다는 모토 하에 플랫폼 기업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표적으로 휴양소 및 회원권 위탁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체 연중 복리후생 서비스(숙박, 레저, 티켓 등)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단체 워크샵이나 세미나, 인센티브 투어 등도 진행한다. 캠핑장 브랜드 '스테리움'을 통해서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캠핑장의 고급화 및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재형 플러스앤 대표는 "사업을 시작한지 27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기업으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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