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코퍼레이션(공성욱 대표 / 협회 부회장)은 그동안 축적된 수처리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에너지 절약형 오존발생기, 이온교환섬유, 세계 최초 유가금속 회수용 킬레이트 비드형 흡착 소재 개발과 함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며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등 항상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바이오가스를 에너지로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수율까지 확 끌어올린 혁신기술을 개발했다. 바이오가스플랜트업계의 난제였던 채산성 문제를 극복하고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서기도 했다.

인우코퍼레이션은 1993년부터 오존발생기 제조 및 제작과 관련 시스템 설계 및 공급을 하는 업체다. 자체 기술력을 통한 친환경 수처리 시스템 및 에너지 절약형 오존 발생기를 국산화했으며, 국가과제를 수주하여 5g/hr~1kg/hr 오존발생기 및 시스템을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다. 

폐수의 양에 따라 소형 오존 발생기부터 중형, 대형 오존 발생기까지 보유하고 있다. 인우코퍼레이션의 오존 발생기에 관심 있거나 TEST 하고 싶은 분들이 연락을 하면 부담없이 도움을 준다. 해당 사업장에서 어떠한 장비가 필요한지, 비용은 얼마가 들지, 전력 소모는 얼마나 될지 등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인우코퍼레이션은 석유화학제품을 취급, 세계 16개국 30여개의 글로벌 제조업체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아 국내외로 공급하며, 국가 성장 동력의 중추인 석유화학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윤활유첨가제, 소포제, 유류용 식별제, 연료첨가제 등 화학제품원료와 윤활유 생산 설비를 취급한다. 

또한 첨가제에 대한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연료첨가제와 연비개선제 등을 OEM생산 방식으로 생산해 SK네트웍스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 상표로 연비개선제 "파워굿샷"을 개발하여 판매중이다.

또한 2006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국내 우수 대학 및 공공기관과 함께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환경 처리 관련 장비 및 소재를 국산화하여 국가 산업에 기여하고 미래 산업에 대비하고자 오존장치를 순수 국산 기술로 원천 개발, 전문 생산을 하고 있으며 수처리 전문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금속 흡착용 이온교환섬유를 개발하여 신소재의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자회사인 '인우에코'를 활용, 환경처리 전문업체로서 사업부문을 확대하고 있다.

오존장비는 악취를 없애고 탈색· 살균을 주목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수질 및 대기 처리에 두루 사용되고 있으므로 그 응용 범위가 넓고, 환경이 중요시 되는 미래에 중요한 산업 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인우에코는 에너지 절감형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서 오존장치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수 있도록 우수 응용 공정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인우코퍼레이션은 인우에코와 더불어 농,축,수산 관련 사업은 물론 바이오가스 시장과 접목된 통합 환경 공정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미래 환경 기술업체로서 자리 매김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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