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티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2022년 스마트상점 기술보유기업’ 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IoT, VR‧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접목하여 서비스‧마케팅을 혁신하는 ‘스마트상점’의 도입 및 확산을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지원사업이다. 소상공인 지원‧선정 후 기술보유pool에 등록되어있는 기술보유기업의 중점기술을 1개이상 도입하면 1인당 최대 1500만원까지 기술 도입 비용의 7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

디지털 사이니지는 사진이나 영상 등 시각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 되는 디스플레이로서 흔히 전자메뉴판, DID, 전자안내판 등으로 많이 활용 되고 있다. 금번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은 프렌차이즈 등에 비해 취약할 수 있는 홍보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일반음식점 등에는 전자메뉴판 형태로, 교육업(학원 등) 에서는 합격자 명단, 수업 안내 등 전자게시판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인쇄물과 다르게 원하는 만큼 이미지를 교체 할 수 있고, 더 많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다. (주)에이쓰리시큐리티의 사이니지는 고객이 매장 운영관리에만 더 집중 할 수 있게 월2회 컨텐츠 제작, 업로드 서비스를 지원하여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면인식출입관리

학원 및 일반음식점의 학생 · 직원 출결관리가 가능한 안면인식출입관리는 차세대 비대면 출입관리솔루션으로 주목 받고있다.  특히 안면인식 출입 솔루션에 발열감지,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기능까지 가능하고 노트북 무선 연결 시 해당 기기로 출입을 시도한 내역등을 볼 수 있어 낯선 이의 방문 혹은 비인가자의 출입시도등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다. 공간적인 제약이 있는곳은 벽걸이형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스탠드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무인주문키오스크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요식업 업계가 다시 살아났지만 인력난은 여전하다. 이에 에이쓰리시큐리티의 무인주문 키오스크는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힌 24인치 대형 모니터와 대시보드형 관리자페이지 등이 강점이다. 

한재호 에이쓰리시큐리티 대표이사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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