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글로벌의 자회사인 프레시코는 콤부차 원액이 담긴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젤리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젤리는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쫄깃한 젤리 속에 콤부차 원액이 담겨 상큼하고 말랑말랑한 식감이 특징이다. 젤리에 담긴 콤부차 원액은 엄선된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해 506시간 발효를 통해 만들어지는 아임얼라이브콤부차의 원액을 그대로 사용했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젤리는 파인애플맛과 사과맛 제품으로 구성되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50g 파우치로 만들어졌다.

프레시코 관계자는 “아임얼라이브콤부차는 국내 콤부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써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면서 “콤부차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콤부차 문화의 저변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 등을 우려낸 찻물에 스코비라는 효모균을 넣어 발효시켜 만든 차로 해독 효과가 뛰어난 글루쿠론산을 포함해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천연비타민과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및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발효음료이다.

아임얼라이브콤부차는 세계적인 콤부차 브랜드인 미국 부치콤부차의 원천기술과 독자적인 발효공법을 더해 506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아시아 최대 생산시설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제품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인 HACCP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제 콤부차 제조업체 가맹단체인 KBI(Kombucha Breweries International)에 정식 등록되어 국제적으로 콤부차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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