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이케이 에듀-테크 결합한 콘텐츠로 교육질 높여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로 교육시장을 선도하는 이케이가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유아교육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에 수상한 혁신상품 ‘K-TAP’은 심리데이터 전문기업과 두뇌교육 전문가의 공동연구로 개발된 ‘아동기질검사’이다. 심리데이터 전문기업과 두뇌교육 전문가의 공동연구로 개발돼 다면 심층분석을 통해 아이의 성향과 적성을 파악하고 ‘부모 양육행동 검사’를 진행해 전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검사 결과에 따라 아동의 기질에 맞는 교수활동을 추천해주고 부모의 성향에 맞는 양육솔루션을 제공해주는 내용으로 특허증을 확보하고 있다. 

이케이 이희주 회장은 “이번 혁신상품부문에서 ‘K-TAP’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아이를 양육하고 교육하는데 있어 ‘기질’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K-TAP’은 아이의 기질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와 잘 맞는 교수활동까지 추천해주도록 개발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케이 주식회사는 양질의 온라인 교육서비스 제공하고 중국·베트남·뉴질랜드 법인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교수자료가 글로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케이는 유아교육, 교사교육, 부모교육, 실버교육까지 전인적 가치의 생애교육을 책임지는 교육 문화 기업이다. 에듀와 테크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며 유아부터 실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유아교육 플랫폼 ‘키드키즈’, 유아 교수활동 지원서비스 ‘누리놀이’, 실버교육 플랫폼 ‘실버에듀넷’, 영유아 홈스쿨링 ‘와글바글’, 어린이집 프랜차이즈 ‘빅스맘’을 운영하며, ‘월간유아’ 매거진(since 1984)을 발행하고 있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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