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프레시코 혁신 기술로 만든 콤부차로 음료시장 선도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콤부차인 아임얼라이브콤부차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프레시코가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콤부차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프레시코는 아시아 최대 콤부차 생산공장을 구축해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수상한 혁신상품 ‘콤부차 발효공법’은 프레시코가 직접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기술로, 프레시코는 콤부차의 발효에서 생산까지 전 과정을 단독 운영하고 있으며 콤부차를 최적의 맛과 품질로 만들 수 있는 발효시간인 506시간(약 21일)을 지난 4년여 간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찾아냈다. 

특히 프레시코가 만든 ‘아임얼라이브콤부차’는 유기농 녹차와 홍차만 사용해 제조한 상품이다. 사탕수수 원당, 과일농축액 등 모든 원재료를 유기농 원료로 사용했다. ‘3LOW 공법’으로 만들어져 저당, 저칼로리, 저카페인이 특징이다.

프레시코 김종원 대표는 “프레시코는 지난 30여년 간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식품에 사용되는 잼·시럽 등을 생산하는 B2B 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건강한 음료를 개발해 음료시장을 선도하고자 프레시코의 R&D 혁신기술과 연구개발을 통해 아임얼라이브콤부차를 2018년 4월 출시했다”며 “프레시코는 발효음료인 콤부차를 통해 더욱 혁신적이며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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