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소기업협회

대기업, 강소기업 상생협력으로,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을 만들어갑니다

한국강소기업협회

menu

홈페이지 회원

[2022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대상] ㈜유일로보틱스 혁신상품 산업용로봇 부문 수상!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유일로보틱스 산업용 로봇‧자동화 솔루션으로 매출성장 돕는다


산업용 로봇 및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융복합 제조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가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산업용로봇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010년 유일시스템으로 시작한 유일로보틱스는 로봇 개발과 생산뿐만 아니라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로봇자동화 시스템 사업영역에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왔다. 


유일로보틱스는 직교로봇, 다관절로봇, 협동로봇 등을 생산한다. 취출로봇으로도 불리는 직교로봇은 사출성형기의 금형 내에서 가공된 플라스틱 제품을 빼내는 전용로봇으로 사출성형기를 사용하는 제조현장에 주로 적용된다. 성형품을 금형으로부터 꺼낼 뿐만 아니라 후속 공정기계로의 로딩, 언로딩이나 출하용의 컨테이너, 적재 박스로의 스톡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여러 개의 회전 관절들이 조합된 다관절로봇은 산업 및 공장 자동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3D업종으로 인해 기피되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국내 뿌리산업에 도입됐다. 유일로보틱스의 다관절로봇은 4축 또는 6추 관절로 구성돼 조립, 아크용접, 포장/운송, 플라스틱 취출, 전기/기구, 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협동로봇은 지능화된 인지·파지 기술을 융합한 제작로봇을 기반으로 자동화가 어려운 고난도 가공·조립 공정을 로봇으로 대체하거나 작업자와 협업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관절 로봇과 마찬가지로 사출, 이적재, 검사, 포장, 가공/표면처리, 도장, 조립/분해, 분류, 공작물 탈착, 용접, 시험, 기타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이사는 “로봇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빛낼 실력과 자부심을 갖고, 오늘이 미래의 현실 창조가 되기 위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한국강소기업협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