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헬스앤드림 초음파 치료기 ‘돌시아’로 통증 줄이고 건강 챙긴다

사람들이 건강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꾸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의료기기·헬스케어 전문기업 헬드앤드림이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홈케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헬스앤드림은 저출력심장충격기 (AED) 분야 최장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Heartsine 사의 오랜 공식 총판·대리점으로 한국의 응급의료 산업 선진화에 앞장서 왔으며 개인용 초음파 치료기·마사지기를 연구·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집에서 통증을 케어할 수 있는 시장을 구축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혁신상품 ‘돌시아’는 저강도 맥동초음파 마사지기다. 세계 최초로 초음파 겔을 사용하지 않고 손쉽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통증 관리 치료기·마사지기다. 

최근 다양한 통증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2030세대부터 어깨, 목 등 다양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돌시아’는 치료 개선에서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는 저강도 맥동초음파(LIPUS) 기술을 적용해 다른 홈케어 제품들 대비 근원적이고 깊숙한 통증을 확실하게 케어할 수 있다. 저강도 맥동초음파(LIPUS) 기술은 초음파 에너지를 신체 내부로 직접 쏴서 통증 부위에 도달해 열적·비열적 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기술을 말한다.

헬스앤드림 고정심 대표는 “헬스앤드림의 ‘돌시아’는 통증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편하면서도 손쉽게 통증을 집에서 케어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연구해 5년이 넘는 오랜 기간 노력 끝에 개발한 제품”이라며 “‘돌시아’를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통증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광스럽게도 이번 강소기업협회의 혁신상품 수상을 통해 ‘돌시아’가 홈케어 시장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함을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해 자랑스러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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