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바인그룹 청소년 자기성장 ‘위캔두’로 잠재능력 향상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발전을 돕고 있는 바인그룹이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상생협력 청소년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바인그룹은 1995년 만들어진 청소년 코칭교육 전문 브랜드 ‘상상코칭’을 중심으로 학원, 자산운영, 호텔, 무역 및 유통, 외식, 해외법인 등 10여 개의 계열사가 모여 2017년 출범한 그룹이다.

바인그룹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활동에 협업하는 것은 물론, 2017년부터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를 지원 중이다. 이런 청소년 성장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바인그룹은 올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라는 ESG슬로건을 공표했다.

이번에 상생협력 청소년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위캔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잠재능력을 깨닫고 성장과 목표설정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비전과 목표를 형성해준다. 

기존에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위캔두’로 전환해 올해부터는 전국 지역별 거점도시 위주로 지역 및 환경 특성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정책에 따라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 위캔두’를 재개해 서울 및 경기권에서 경상, 전라, 춘천, 인천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진행 중이다.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를 운영한 결과, 성적 경쟁이 익숙했던 참가 학생들도 점차 자신의 내면의 성장을 깨닫게 됨으로써 10점 만점 중 9.3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위해 바인그룹 구성원들과,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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