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대일이엔피 中企 우수제품에 최적화된 포장솔루션 제공

고객의 제품에 최적화된 디자인패키지를 제공해 포장에 관한 원스톱 해결이 가능한 포장박스 전문기업 주식회사 대일이엔피가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상생협력 패키지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일이엔피는 1984년 골판지박스 제조업체로 출발해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서비스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카톤박스는 물론 각종 기능성 박스와 칼라박스, 종이진열대 등 포장에 관한 모든 제품을 아우르며 특히 디자인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맞춤형 포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상생협력 분야에서 대일이엔피는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에 최적화된 포장디자인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추진했다. 그 결과 협력사 제품의 브랜드이미지 개선과 상품성을 부각해 상호 매출증대를 이루고 동반성장의 가치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일이엔피의 패키지 서비스는 단순 포장재를 벗어나 제품포장 디자인 및 고객지향성에 대한 사전협의를 통해 지역특산품, 전통식품 브랜드 등 제품마다의 특성과 소비자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디자인 패키지로, 협력사 제품의 경쟁력 향상과 매출증대를 도모해 상생협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대일이엔피 최규형 대표는 “고객이 먼저 찾는 회사 대일이엔피는 강소기업협회를 통해 협력사와 ‘Best Global Daeil’이 되고자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경제상황이지만 협력사들 간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호간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강소기업대상 수상은 그간의 상생협력 노력과 성과공유의 작은 결실이기에 함께한 회원사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수상을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소재의 포장디자인 개발에 정진하고 협업역량을 강화해 패키지 분야의 최고 전문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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