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유라인업 최상의 물류 서비스 제공한 물류 플랫폼

종합물류 컨설팅 회사인 유라인업은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상생협력 물류유통 부문 대상을 받았다. 

유라인업은 택배를 기반으로한 상온/냉동냉장 전문 3PL 업체로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 롯데택배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어 파업이 발생되면 즉각 택배사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개별 택배사를 서비스 향상에 맞춰 관리하고, 고객은 좀더 나은 택배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다. 

올해에는 NS홈쇼핑의 전국 직택배 물량 운영계약을 수주해 택배 플랫폼으로서 도약했으며, 내년에는 전체 홈쇼핑사 협력업체 등 일반 온라인몰 판매자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유희웅 유라인업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회원사간 상생교류를 통한 혁신성장과 고용창출을 더욱 늘려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한국강소기업협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