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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대상] ㈜대성 상생협력 친환경멀티탭 부문 수상!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대성 대형마트와 협력해 멀티탭 품질 높여 


1989년에 창립해 현재까지 배선기구, 멀티콘센트(멀티탭)을 생산하며 업계 상생을 주도 중인 ㈜대성이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상생협력 친환경멀티탭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성은 현재까지 대형유통사, 중소형유통사 등에 최고 수준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13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대형마트들과 협력하며 지속적인 품질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성은 ▲혁신적인 품질 변화 ▲브랜드 가치 창출 ▲안전한 제품 제조라는 경영방침을 고수하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안전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 대성은 자체 개발한 자동 소화 멀티탭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성의 자동 소화 멀티탭은 멀티탭의 과부하·트래킹(쇼트)으로 인한 화재를 방지해주는 제품이다. 알루미늄을 사용한 DMAL 240, DMAL 440 2종과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멀티탭 DMC-9A240, DMC-9A340 2종이 있다.


알루미늄 멀티탭, 개별형 멀티탭, 절전형 멀티탭은 독자적인 특허(화재진압용 소화 캡슐을 구비한 안전 콘센트), (화재 진화 수단을 구비한 안전 콘센트)를 받았고 실제로 과부화·트레킹(쇼트)이 발생했을 때 화재를 방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대성이 개발한 친환경 멀티탭은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기능확장성 패키지’로 구성했다. 기존의 멀티탭 패키지의 경우 패트(PET), 폴리염화비닐(PVC) 등의 재질이 주를 이뤄 구매 후일회성으로 사용되고 버려지지만 친환경멀티탭 패키지는 플라스틱 재질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대성 박만준 대표는 “이번 강소기업 상생협력 친환경 멀티탭 부문에 선정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15년간 배선기구, 멀티콘센트에 종사하면서 품질과 안전만 고집하며 상품을 개발하고 집중해 온 것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으며 국내 배선기구, 멀티콘센트 시장에 선두주자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의 노력을 인정 받아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러우며 앞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강소기업으로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해 글로벌 진출에 비전을 가지고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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