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인 협회 회원사 보이미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선정 스타트업 기업 오일렉스를 운영하는 ㈜빅핸드파트너스와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오일렉스는 모바일 주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로 운전자와 주유소에 ‘리터 주유권’ 을 활용한 주유 재테크 방법을 제공한다. 정유사가 발행하는 금액권과는 달리 주유소들의 당일 시세를 반영한 휘발유·석유를 리터당 구매하는 것으로, 10리터~40리터 단위로 여러 장 구매할 수 있다.
㈜보이미는 국내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 전문기업 으로 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대상에서 혁신상품 디지털 사이니지 부문으로 수상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관련 모든 부문에서 기술 제휴를 맺기로 결정했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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