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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관광 플랫폼 메타라이브, 출시 1달 만에 다운로드 10만 돌파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썸피아(대표이사: 민문호)가 개발한 가상관광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MetaLive)’가 서비스 론칭 1개월만에 앱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픈 베타 서비스를 거쳐 지난달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메타라이브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객 사이에서 다운로드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


특히, 사용자들은 가상월드 체험 외에도 맞춤형 여행경로 추천과 여행지 정보가 함께 제공되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메타라이브는 가상공간이 아닌 실제 관광지를 메타버스에 구현하여 실시간 여행지 정보와 여정을 제공한다. 


특히 제주 지역에서는 백록담, 성산일출봉, 협재 해수욕장 등 200곳 이상의 유명 관광지 라이브 영상 및 360도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장소를 검색하면 현재 날씨, 파도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오썸피아는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지난 2021년 제 4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의 메타버스 부문으로 수상한 바 있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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