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소기업협회 회원사인 서해수산푸드의 신세경 대표가 2020년 제27회 ‘충청남도기업인대상’ 중 창업대상 부문을 수상하였다. 충남도는 지난 29일 양승조 지사와 도내 기업인과 근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충남도 기업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시상식에는 일자리 창출 및 세수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 등이 수상을 하였다.

회원사 서해수산푸드의 신세경 대표는 이 날 창업대상 부문으로 상을 수여받았다. 신세경 대표는 2019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신지식농업인 장관상 수상하였으며, 현재는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의 수석부회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홍성군에 광천토굴전통식품(대표 신경진)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김장용 새우젓 500kg, 멸치액젓 450kg(시가 1150만원 상당) 물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이번 기업인대상 및 우수기업인상 수상 기업은 충남도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1.0% 추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중앙 단위 포상 기회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고 국내·외 전시·박람회 등 판로 개척 지원, 중소기업 지원 기관 연계 및 각종 시책 우대 지원 등 다양한 행·재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