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수 대표는 글로벌 회사에서 SCM 책임자로 근무한 경험을 기반으로, 물류가 단순히 창고 공간을 중개하거나 포장 대행을 하는 수준을 넘어 물류 종사자들의 진정한 서비스 마인드, 정성을 담아야 물류 SCM이 완성된다는 소신을 갖고 아워박스를 설립하였다. “물심동류”철학을 같이하는 아워박스  가족들이 풀필먼트 서비스 전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자동화 설비와 물류정보시스템을 결합한 스마트 물류체계를 구축 운영하여 이커머스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최저 수준 오패킹률을 실현하고 있다. 

앞으로 아워박스를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이 큰 성공을 이루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하였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한국강소기업협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