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5일 한국강소기업협회 회원사인 제너럴인스트루먼트 (대표 황일환)가 코로나 백신 공급 계획과 관련하여 질병건강 측면에 기여할 의사를 밝혔다. 

정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6만명분이 설연휴 직후 국내에 도입되어 접종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백신공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정성, 정확성, 신속성을 바탕으로 한 백신 콜드체인 (저온 유통체계)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운송 및 보관 단계에 따른 계측시스템을 진단하고 빠르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약을 운반하는 운송 업체나 보급하는 제약사, 제약 보관이 중요한 의료기관 등에 맞춰 온도계인 Testo 175T 시리즈나 비대면 무선(Wifi) 데이터 로거 Testo Saveries2 등 비지니스 별로 적합한 계측기기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일환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안하고, 최적의 백신 보관 기술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백신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돼 다시 이전의 활기찬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는데 기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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