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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 캐시미어 의류 전문기업 브론떼훼밀리(주)(대표 김병관)

25년 동안 100% 캐시미어만 고집하며 상품을 개발하고 집중해 온 캐시미어 전문 기업인 브론떼훼밀리(대표 김병관 / 한국강소기업협회 부회장)는 20년 넘게 영국 고유의 전통과 품격을 지키며 캐시미어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캐시미어 생산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급 퀄리티의 내몽고산 캐시미어만을 취급하여 캐시미어하우스를 런칭했고, ‘머레이 알란’, ‘캐시미어 클라스’, ‘’, ‘소어비’ 등 3개의 브랜드를 구성해 캐시미어 편집샵을 7년째 운영하고 있다.


특히, Pure 캐시미어 의류 전문 숍 ‘캐시미어하우스’는 현대 무역점, 목동점, 대구점, 롯데 애비뉴엘점, 신세계 강남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 시즌별 판매 중이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0년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에서 혁신상품 의류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캐시미어하우스는 전세계에서 Pure 캐시미어 의류 제품의 가장 많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경쟁력이 뛰어나다. 또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율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머레이알란은 2050대가, 내추럴 컬렉션 컨셉인  캐시미어클래스는 4050대, 컬러풀하고 비비드한 소어비는 2030대가 주로 찾는다. 요즘은 4050대 남성 포미족과 60대 남성 고객이 늘고 있다. 상품 구성은 니트코트, 니트 자켓, 니트가디건, 니트 조끼와 기본 풀오버등과 머플러, 숄, 장갑의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다. 


김병관 대표는 "부가가치가 뛰어난 무형의 디자인 능력” 브론떼훼밀리의 브랜드와 축적된 노하우를 따라 올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회사는 캐시미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선두주자다.


공정이 까다로운 캐시미어는 퀄리티를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힘들어 전문 제조 유통 기업이 많지 않다. 김병관 대표는 30여년이 넘게 영국 캐시미어 명가인 헤리티지캐시미어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헤리티지캐시미어 UK 존케이 회장한테 총애를 받았고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웠다. 


캐시미어를 찾는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중요한 것은 디자인과 퀄리티 및 피팅감인데, 캐시미어하우스 제품은 이 모두를 만족시킨다.


캐시미어하우스는 가을겨울 시즌 상품이다. 시즌에 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S/S에는 천연소재인 실크, 리넨, 코튼, 얇은 캐시미어 상품을 구성해 전략적으로 움직인다.


김병관 대표는 “향후에는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강화해 미주, 유럽에 단독매장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가 잘하는 캐시미어 제조, 생산 및 디자인은 우리가 직접하고 유통은 그 국가에서 유망한 파트너쉽을 찾아 맡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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