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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의 기술력으로 스테인리스 업계를 선도하다! : 킹센스 양준호 대표

한국강소기업협회 임원사 중 50년 전통의 업력으로 스테인리스 업계를 선도하는 강소기업이 있다. 바로 양준호 대표의 킹센스다. 킹센스는 약 5,000여가지의 스테인리스 제품을 생산하여, 기술력, 품질, 디자인 측면에서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기존 스테인리스 제품들의 경우, 소재의 특성상 단순하고 차가운 느낌이 들어 소비자들이 테이블웨어나 일상적으로 쓰기가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킹센스의 경우 조미료/양념통부터 시작하여,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빨대까지 생산하여 일상적으로도 자주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통 스테인리스 제품의 경우 용접을 하여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킹센스 제품의 경우 용접없이 하나의 판으로 만들어 제약용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식이나 손상을 방지해준다는 점이 킹센스 제품만이 가진 차별성이다.


과감한 투자와 도전을 통하여 전국 유통망을 확보하였으며 2016년에는 홍콩 전시회 참가, 2019년엔 독일 프랑크푸르트 Ambiente 전시회에도 참가하는 등 세계적으로 킹센스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정부에서도 각 시에 사용을 자제하는 권고를 내리는 등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여나가야하는 추세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킹센스의 스테인리스 제품이 향후 더욱 각광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해볼만 하다. 



허준 연구원 netyjoon@kssb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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